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월곶∼판교 복선전철 수혜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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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m²·76m² 총 303채 규모로 구성된다. △59m² 153채 △76m² 150채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안양구도심,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도 이용 가능하다. 2021년 착공해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양역에서 광명역(KTX)까지 2개 정거장, 7분 정도면 갈 수 있어 안양시의 광역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대형 드레스룸 및 와이드 다이닝형 주방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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