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부파트너십(OGP)’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을 ‘국제사회가 주목할 만한 이달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행안부가 22일 밝혔다.
OGP는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을 계기로 2011년 출범한 국제협의체다. OGP는 매달 열린정부를 구현하려고 노력한 인물을 이달의 인물로 선정한다. 진 장관은 “국제사회가 열린 정부를 구현하는 모범국가로 대한민국을 주목한다”며 “참여민주주의 활성화, 포용국가 실현, 혁신을 통한 정부 신뢰 제고를 중점과제로 설정해 국제사회에서 열린정부 활동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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