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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하루 미룬 PGA 최다승 타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0-28 03:00
2019년 10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9-10-28 03:00
2019년 10월 28일 03시 00분
이헌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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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조조챔피언십 4R 중간 18언더… 28일 7개홀 남기고 3타 차 단독선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82승)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 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우즈는 특유의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로 갈아입고 오후 2시부터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우즈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될 때까지 11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였다.
일본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정규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은 25일 예정됐던 2라운드가 폭우로 미뤄진 끝에 28일 대회를 마무리한다.
중간 합계 18언더파를 기록 중인 우즈는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5언더파)에게 3타 차로 앞섰다. 3라운드까지 우즈가 단독 선두를 달렸을 때 우승 확률은 95.6%(45번 중 43번)나 된다.
우즈가 28일 우승을 확정지으면 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샘 스니드(1912∼2002·미국)가 보유한 PGA투어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지난 시즌 신인왕 임성재(21)는 4개 홀을 남긴 시점에서 12언더파로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타이거 우즈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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