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시 이륜차나 보행자가 차량 주변을 지나가면 문이 아예 열리지 않도록 하는 ‘하차경고 시스템’과 360도 카메라로 운전자를 돕는 ‘프리센스 360도’ 등의 안전 보조 기능도 담겼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차량 안팎의 공기 질을 측정하는 동시에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도 적용됐다. 신형 A6 기본형의 가격은 6679만7000원이다. 프리미엄형은 7072만4000원으로 기본형보다 약 400만 원 비싸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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