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사진)이 창립 53주년을 앞두고 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일론은 1966년 11월 3일 설립됐다. 조 회장은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했고, 최송주 효성첨단소재 상무와 정홍준 효성티앤씨 상무 등이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임직원 중 장기근속상 대상자는 총 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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