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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분양 인천의 반전… 이달 9518채 쏟아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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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03:00
2019년 11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9-11-05 03:00
2019년 11월 5일 03시 00분
이새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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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 물량의 25% 차지… GTX-지하철 호재에 분위기 변해
인천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초만 해도 검단신도시 등에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올해 4월 인천 서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 등 교통 호재가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분양하는 5만2129채 중 25%가 넘는 9518채가 인천에서 분양한다.
금성백조가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가 총 1249채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이 검단신도시 AA1블록에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인천 검단Ⅱ’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총 719채로 지어진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추진되고 있는 루원시티도 최근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이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한화건설은 루원시티 중심에 ‘포레나 루원시티’를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128채 규모로 조성한다.
우미건설은 주상복합아파트 ‘린스트라우스’와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동시에 분양한다.
리얼투데이 측은 “검단신도시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광역교통 2030’에 김포한강선(서울 5호선 연장)이 포함되는 등 추가 교통 호재가 예상된다”며 “향후 교통 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 지역 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분양
#아파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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