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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붙은 칠레 시위 진압 경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1-06 03:00
2019년 11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9-11-06 03:00
2019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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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으로 몸에 불이 붙은 경찰관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지하철 요금 30페소(약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이번 시위는 칠레 정부의 잇따른 유화책에도 불구하고 연일 격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티아고=AP 뉴시스
#칠레
#산티아고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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