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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0연속 올림픽 진출 여자핸드볼 2억원 포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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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03:00
2019년 1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9-11-08 03:00
2019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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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1984년 로스앤젤레스∼2020 도쿄)에 성공한 여자대표팀에 포상금 2억 원을 지급했다. 10회 연속은 남녀 핸드볼을 통틀어 올림픽 사상 처음이다. 이 기간 여자대표팀은 2연패(1988, 1992년)를 하고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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