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2일 03시 00분


제2회 ‘프리미어12’가 슈퍼라운드에 돌입했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지만 사실상 대회를 만든 것은 일본. 메이저리그가 주도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반발 의식이 배경이 됐다. 일본 기업들이 후원하니 일본 중심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2015년 한국에 우승을 내주고 3위에 그친 일본의 충격이 컸던 이유다. 주말인 16일, 다시 야구 한일전이 열린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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