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개척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30일 03시 00분


서울 광화문에 ‘하트’가 떴습니다.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뜬 ‘하트’는 다양한 색깔로 만들었습니다. 내 편 네 편으로 갈라졌던 2019년을 보내며 새해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우리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되 하나로 빛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동아일보는 내년 4월 1일 창간 100주년을 맞습니다. 하트 안에 100이란 숫자는 100년간 청년정신으로 민족과 함께 달려온 동아일보 역시 한마음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입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동아미디어센터#하트#창간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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