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라, 수출 코리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31일 03시 00분


30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수출입 컨테이너의 야간 선적작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 부산항 물동량 증가율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여파 등으로 2010년 이후 최저치다. 내년 물동량도 글로벌 교역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전망이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항#무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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