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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한도전’ 한국양궁, 첫날부터 해돋이 산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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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3:00
2020년 1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20-01-02 03:00
2020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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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0년 새해 첫날 강원 함백산(해발 1573m) 정상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며 도쿄 올림픽 선전을 다짐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쓴 양궁 대표팀은 혼성전이 추가된 도쿄 올림픽에서도 전 종목 석권(금메달 5개)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16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올림픽이 열리는 7월 도쿄와 유사한 기후의 미얀마 양곤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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