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주세페 자노티는 1994년 동명의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본점 등 3곳에서 주세페 자노티 매장을 운영 중이다.
■ 스타벅스, NGO-기관에 2억 기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총 2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전국 20곳의 비정부기구(NGO) 및 기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에 팔린 스타벅스 플래너(20원), 크리스마스 음료(20원) 등을 적립해 마련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4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판매 수익을 적립해 기부하고 있다.
■ 신라호텔, 소포장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 출시
신라호텔은 1, 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요(n要)’는 ‘작지만 요긴하다’는 뜻이다. 1등급 한우의 등심, 안심, 채끝 등을 200g씩 나눠 총 1kg(28만 원)과 1.2kg(35만 원) 상품으로 구성했다. 상품을 밀봉해 외관 변형을 최소화했다. 주문은 20일까지 가능하다. 배송은 9∼23일 사이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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