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TV의 미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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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인정한 미래형 TV의 기준, QLED 8K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8K 해상도는 UHD라 불리는 4K의 4배,FHD의 16배에 달하는 초고화질로 현존 최고 해상도이자 미래형 TV의 기준으로 불린다.유수의 업체들이 잇따라 8K TV를 론칭하는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삼성 QLED 8K의 점유율은 무려 88%. 이 압도적 점유율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다.QLED 8K가 현시대 TV의 리더이자 미래를 이끌 가장 앞선 TV라는 사실이다.


앞선 반도체 기술로 만든 가장 앞선 8K TV
저화질 영상도 8K급으로, 퀀텀 프로세서 8KAI

저화질 영상도 8K급 화질로 보려면 반도체 기술 기반의 화질 업스케일링 프로세서 칩셋이 필수다. 그렇기에 제조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력은 8K TV 기술력의 핵심 요소일 수밖에 없다. QLED 8K의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프로세서 8KAI는 8K 영상뿐 아니라 저화질 영상도 8K급 초고화질로 빠르게 변환해 8K 콘텐츠 경험을 최대로 확장시킨다.



이보다 정교할 수 없는 100%의 자연색
하나의 컬러도 더 정확하게, 컬러볼륨 100%

장면 속 밝기 변화에 따라 컬러도 순간순간 변하는데, 그 변화를 놓치면 색이 왜곡되고 만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색을 표현하려면 장면 속 밝기가 달라져도 모든 컬러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QLED 8K는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100% 컬러 볼륨을 구현해 실제 눈으로 보듯 정확하고 선명한 컬러를 보여준다.



시청 환경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TV
어디서나 더 밝고 선명하게, HDR 5000

콘텐츠의 밝기나 외부 환경의 밝기는 모두 TV를 보는 데 영향을 끼친다. 밝기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면 어두운 장면이나 밝은 장면 속 디테일을 보기 어렵고 특히 외부 환경이 밝을 경우 빛반사까지 더해져 선명한 화질을 즐기기 어렵다. QLED 8K는 타사 8K TV 대비 최대 5배 이상 밝은 5000니트까지 밝기를 표현해 장면 속 디테일을 빠짐없이 보여주고 환한 조명 아래 혹은 대낮의 거실에서도 선명함을 잃지 않아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장 진화된 8K TV니까 8K 영상도 바로 재생
8K 영상 송출을 위한 HEVC 표준 코덱 탑재

당연한 이야기지만 8K TV는 8K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8K 영상을 볼 때마다 TV에 별도의 외부장치를 연결해야 한다면 진정한 8K TV라고 부를 수 없다. QLED 8K는 8K 영상 송출을 위한 HEVC 표준 코덱을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외부기기 없이 바로 8K 영상을 볼 수 있다.


10년 뒤에도 번인 걱정 없는 초고화질
번인으로부터 자유로운 내구성, 무기물 소재의 퀀텀닷 기술

번인은 장시간 같은 채널을 보거나 동일한 콘텐츠가 반복되면 그 흔적이 화면에 영구적인 얼룩으로 남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유기물 소재의 OLED 패널 TV에 나타나는데 10년을 써야 할 TV에 얼마 안 돼 번인이 생기면 초고화질 TV로서 가치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QLED 8K는 열화되지 않는 무기물 퀀텀닷 소재로 만들어 번인 걱정 없는 깨끗한 화질을 오랫동안 보여준다.

전 세계 8K TV 점유율 88%, 13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라는 기록은 단지 그 숫자의 가치를 넘어 ‘삼성’이라는 이름이 세계인에게 ‘확신’이 됐다는 증거다. 세계 최초 LED TV, 세계 최초 스마트 TV, 세계 최초 커브드 OLED TV, 세계 최초 QLED 8K까지 최초이자 최고의 제품을 시장에 소개해 온 삼성 TV의 역사는 곧 세계 TV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8K 시대의 여명에서 삼성 TV가 보여줄 진화의 여정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삼성#qled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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