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20일 인천 출신 3인조 힙합그룹 리듬파워와 개그맨 5명으로 구성된 ‘필근아 소극장팀’을 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인천 출신 송필근 씨는 지난해 1월 부평 문화의 거리 내에 인천 최초의 코미디 전용관인 ‘필근아 소극장’을 개관했다.
■ 부천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 서비스 등 8개다. 기준 중위소득 120∼170% 이하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자 바우처 이용권을 준다. 신분증, 건강보험증, 증빙서류를 갖고 주민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 인천시는 건축물 미술장식품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미술작품 심의위원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심의위원은 총면적 1만 m² 이상의 건축물 신·증축 때 설치하는 미술품의 작품성을 심사한다. 심의위원 76명 중 임기를 마친 22명을 새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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