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는 추세에 따라 피코크 간편식 판매 확대에 나선다. 26일까지 피코크 간편식 52종을 2만5000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피코크 간편 제수음식은 ‘피코크 고기 동그랑땡’(385g×2입 기획·6980원), ‘피코크 오색꼬지전’(380g·6980원)부터 떡갈비, 떡국떡, 사골 육수, 모둠전까지 피코크 상품들로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명절 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피코크 간편 제수음식은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간단하게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매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21∼29일에는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제주 은갈치’(대·해동·마리)를 5980원에, 국내산 ‘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용’(100g·냉장) 1+등급과 1등급을 각각 5500원, 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아직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카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이 적용된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라인인 ‘피코크 시그니처’ 선물세트 대표 상품인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국내산 한우 3kg) 역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된 22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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