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유럽에서 7년 연속, 호주에서 5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리서치는 유럽과 호주 태양광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고객조사를 실시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의 큐셀을 인수한 이후 2014년부터 매년 이 상을 받고 있다. 이유피디리서치가 수상 범위를 호주까지 확대한 2016년부터는 매년 호주에서도 수상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에너지 태양광 솔루션인 ‘큐홈’ 등을 유럽과 호주에 공급하고 있다. 상업용 태양광 솔루션인 ‘큐플랫’을 비롯해 가정과 기업에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 리테일 사업도 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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