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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우한 폐렴’ 중국 전훈 중단-취소 잇달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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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3:00
2020년 1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20-01-29 03:00
2020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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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크게 확산되면서 시즌을 대비해 중국에서 담금질하던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도 속속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6일부터 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대구는 29일 귀국한다. 20일부터 중국 메이저우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상주도 27일 국내로 복귀했다. 다음 달 2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포산에서 전지훈련을 하려던 강원도 계획을 취소하고 경남 거제에 캠프를 차리기로 했다.
#k리그
#전지훈련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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