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부문 :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명품 쌀’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의 ‘원주쌀 토토미(土土米)’는 쌀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원주쌀 토토미는 치악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남한강 상류를 이루는 기름진 섬진강 주변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이다.
원주시는 1964년 흙 ‘土’자가 겹치는 11월(十一) 11일(十一)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토토미(土土米)’는 이를 근거로 인간과 흙이 떨어질 수 없는 농자 철학을 담은 문막농협 고품질 쌀 브랜드다.
문막농협은 조합원 3000여 명이 생산한 벼를 원주 농업인과 100%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고품질 쌀을 생산한다. 적기 이앙(모내기) 및 수확, 건조에서 가공까지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원료곡 관리를 통하여 생산된 고품질 쌀이다.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는 2007년 농협중앙회 미질 평가 ‘전국 5대 명품쌀’ 선정을 비롯해 2012년, 2013년, 2015년에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평가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으며, 2015년 농협중앙회 ‘전국 RPC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 강원도 1위’로 뽑히기도 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고품질 쌀로 인정받았다.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는 당일 생산, 당일 배송 원칙을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 보호 리콜제도’를 운영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문막농협 관계자는 “농업인 조합원들이 생산한 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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