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전자칠판 부문 : 스마트터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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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칠판 부문 : 스마트터치
32∼98인치 전자칠판 최다 ‘라인업’



경기 성남에 본사를 둔 전자칠판 전문기업 스마트터치는 2011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2016년 법인 전환 이후 현재까지 전자칠판 분야 민수 부문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2015년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전 제품에 IR(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110인치까지 제품 사이즈를 확장했다.

2017년부터는 시장에서 정전압 방식의 P-CAP 센서 전자칠판을 유일하게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P-CAP 센서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센서방식이다.

스마트터치는 가성비 최상의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동종업계에서 가장 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재구매와 오픈마켓(온라인) 주문량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지난해에는 가격 부담을 줄인 PC 일체형 전자칠판을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했고, 올초에는 PC 올인원 엣지센서 전자칠판을 신규 출시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0 NEW 엣지센서 올인원 전자칠판’은 타사에서 별도로 150만 원에 판매되는 내장형 PC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경제적인 올인원 제품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자칠판 내장형 PC에 KC인증도 받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적외선 센서 두께보다 더 슬림하고, 터치 정확도를 4배 이상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전자칠판 성능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터치 데이터 전송량과 인식 범위도 기존 제품보다 5배 이상 확장됐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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