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상 수상자 4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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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제61회 3·1문화상 수상자로 박희병 서울대 교수(학술상 인문사회과학 부문), 김정한 고등과학원 교수(학술상 자연과학 부문), 연극배우 박정자 씨(예술상), 조동우 포스텍 교수(기술공학상) 등 4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3월 1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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