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사장 윤종용)이 지난달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년도 우수 평가위원상 및 평가위원 배출 우수대학’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공학교육인증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 200여 명 중 12명이 우수 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은 권오형 금오공대 교수가 받았다. 평가위원 배출 우수 대학인 전북대 목포대 금오공대 홍익대(세종) 명지대(용인) 한라대에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교육부 지원을 받아 1999년부터 공학교육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전국 85개 대학 483개 프로그램(학과)이 인증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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