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3연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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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53·사진)이 세 번째 연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강 감독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3년. 2014년 취임한 강 감독은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활발한 국내외 교류를 통해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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