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의 ‘유스필(YOUTHFILL)’은 필러 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기존 경쟁 브랜드들이 긴장해야 할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로 떠올랐다.
히알루론산 필러 유스필은 신뢰의 아이콘인 국민배우 김상중을 모델로 발탁해 ‘필러는 유스필’이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피부 회춘, 볼륨 증대, 주름 치료 등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필러는 간편하면서도 시술 후 회복 시간이 매우 짧아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BDDE 가교 반응기술 ‘HoPE(Homogeneous Process and Equilibration)’ 및 HA포화 공법 등이 유스필에 적용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적합성을 인정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 허가받은 제품으로는 유스필 파인(Fine), 딥(Deep), 쉐입(Shape)이 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24mg/cc 의 히알루론산 농도를 갖고 있으며 가교 결합의 정도를 구별해 점탄성을 조절했다.
한편제22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바노바기 피부과 전희대 원장은 “유스필은 비교적 높은 저장탄성률을 갖고 있고 지속력을 향상시켰다”며 “엔도톡신도 아주 낮은 양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높이고 PH와 삼투압을 적절히 조절해 시술시 통증과 시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시술 사례를 소개했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필러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과 전문의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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