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현미, 페북에 “홍콩 응원 마음으로 우한 응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2-07 05:17
2020년 2월 7일 05시 17분
입력
2020-02-07 03:00
2020년 2월 7일 03시 00분
이새샘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외교문제 소지” 비판에 게시물 수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관련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김 장관은 지난달 3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홍콩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던 그 마음으로 우한과 함께합니다. 우한의 의료인들 힘내세요. 우한 시민들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해당 게시물이 홍콩 민주화 시위를 장관이자 국무위원 신분인 김 장관이 공식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김 장관은 5일 홍콩 민주주의 관련 문구가 빠진 우한 응원 게시물을 다시 올렸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계정은 김 장관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으로 당시 우한 교민들이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응원하는 의미로 당시 페이스북에서 많이 공유되던 이미지를 올린 것”이라며 “홍콩 민주주의 관련 문구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올렸다”고 전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홍콩 민주화 시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남방송, 5cm 스티로폼 창문에 덧대도 ‘윙윙’… 딸 수면제 신세”
“차장 화장실 급해서”…서울지하철 2호선 줄줄이 연착운행
서울 새벽 밝히는 자율주행버스 첫 운행…새벽 노동자들 “6년만에 처음 앉아 출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