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자양1구역 KT 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첨단산업 테스트베드도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등을 유치해 창업 생태계도 만든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아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참여 희망 업체는 14일까지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내년 7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9월부터 마중물사업에 들어간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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