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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올림픽 자력 진출 도전 백지선호, 8월 최종예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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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03:00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20-02-12 03:00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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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사상 첫 올림픽 자력 진출에 도전한다. 11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월에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노르웨이, 덴마크, 슬로베니아 등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조 1위에 오르면 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는다.
#베이징 올림픽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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