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동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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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송현동 159 일대 ‘걷고 싶은 꽃길’과 송림동 19-31 일대 ‘샛골로로 놀러와’ 등 2개 주민참여형 예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월까지 총 1억2000만 원을 들여 주민 접근이 어려웠던 공간에 화단을 조성해 열린 휴식처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또 제물량로 357 동일방직 벽면 화단도 새롭게 가꾸기로 했다.

■부천시가 10개 행정복지센터와 4000채 이상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팩 내용물이 물이면 하수구에 버려도 되지만 화학물질이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해야 한다.

■인천 서구는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 현지 시찰 등을 통해 모델을 찾고 있는 서구 스마트에코시티 조성 계획을 도시재생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비교 시찰 참가자와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타싱포럼팀’이 신현동 주거환경지구, 원신근린공원 생태통로, 석남동 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에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걷고 싶은 꽃길#아이스팩 수거함#스마트 에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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