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자연분해 비닐 모든 매장 도입”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자연 분해되는 비닐 포장(에어캡)을 도입해 전점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친환경 비닐이다. 땅에 묻을 경우 180일 이내에 80% 이상 분해된다고 롯데면세점은 설명했다. 인천공항에서 시범 사용 중이며, 4월까지 전점으로 확대된다. 롯데면세점은 비닐 쇼핑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가방 사용도 늘리기로 했다.
■ 티웨이항공, 5월까지 항공권 특가 판매
티웨이항공은 2∼5월 매주 셋째 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티웨이트래블위크(ttw)’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탑승 기간 기준 국내선은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인 항공편이 대상이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편도 기준 제주 노선은 1만4900원, 국제선은 4만8000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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