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핀과 커프스단추도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에 맞게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는 메탈 소재의 핀 위에 브랜드 로고가 다양한 색상으로 수놓인 ‘멀티 컬러 레터링 메탈 타이핀’ 제품을 선보였다. 오밀조밀한 강아지 모양의 메탈 단추 위에 브랜드의 상징인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입혀진 ‘멀티 스트라이프 도그 커프스 버튼’ 제품도 눈길을 끈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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