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 선두 질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8일 03시 00분


우리은행이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안방 경기에서 65-53으로 승리했다. 가드 박혜진(사진)이 14득점 6리바운드 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진은 9일 세르비아에서 끝난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B조에서 한국의 올림픽 본선행을 이끌며 베스트5에 뽑힌 바 있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승 5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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