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경합지 플로리다 찾은 트럼프, 데이토나 트랙 질주

  • 뉴시스(신문)
  • 입력 2020년 2월 18일 03시 00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6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토나 500’에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고 있다. 자동차 경주계의 슈퍼볼로 불리는 이 대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대선 최대 경합지인 플로리다주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데이토나비치=AP 뉴시스
#트럼프#데이토나 500#자동차 경주대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