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출시한 코막힘 치료제 ‘오트리빈’이 ‘2020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오트리빈은 전 세계 판매 1위 코막힘(비충혈)제거제이다. 오트리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트리빈은 비스테로이드성 ‘자일로메타졸린’이 주성분으로 코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코 점막에 뿌리면 2분 이내에 부어 있는 콧속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결한다. 약효 지속시간도 최대 12시간에 달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오트리빈은 1998년 국내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 증상을 해결하는 의약품 중 소비자 만족도, 소비자 인지도, 약사 추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오트리빈은 국내 출시 이후 명성이 해외까지 이어져 코 증상 의약품 중 약사 추천, 소비자 만족도, 소비자 인지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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