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국민이 성공 기회 얻도록 남녀 동수-다양성 내각 꾸렸죠” ▼주요 7개국(G7) 중 하나인 캐나다를 이끌고 있는 40대 지도자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역동적이다. 캐나다 총리실이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린 사진 자료 9000여 장 중 상당수는 트뤼도 총리가 넥타이를 풀거나 소매를 걷은 차림으로 대중들과 대화하며 어울리는 순간을 담고 있다. 이런 ‘젊은 카리스마’는 미래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요한 힘이다. 그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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