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35도까지 오르는 대구…경상내륙 올해 첫 폭염특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04 10:15
2020년 6월 4일 10시 15분
입력
2020-06-04 10:04
2020년 6월 4일 10시 0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목요일인 4일은 경상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5일까지 낮 기온은 어제(23~31도)보다 높겠고, 내륙지역은 30도 이상, 경상내륙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김천시와 경상남도 창녕군, 대구광역시 등의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폭염주의보는 5일까지 이어지겠으나, 6일 상대적으로 찬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대관령 25도 △강릉 32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와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대기 하층의 20도 이상 따뜻한 공기가 서해상의 찬 해수면 위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해무(이류무)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짙은 안개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일시적으로 옅어지겠으나, 밤이 되면서 다시 짙어져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7개 상임위장, 수도권 의원은 ‘0명’…당내 “영남-친윤 나눠먹기” 비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라 지킨 분들만 하는 거”…아리셀 분향소서 파출소장 경솔한 발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픈AI, 타임지와 뉴스 사용 계약… 韓 기업은 논의 지지부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