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손 소독을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중랑구에 거주하는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 모 양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양은 지난 5일 오후 12시 13분부터 오후 9시까지 롯데월드에 머물렀다.
이 양은 친구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서 롯데월드 인근 롯데월드몰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6일 오후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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