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올림픽 통역병 선발 관련 청탁 시도 의혹에 대해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였던 이철희 전 의원도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 씨가 카투사로 복무할 당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던 예비역 B 대령은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아들이 카투사에 있는) 이 의원 부부와 식사를 하면서 추 장관의 아들에 대해 통역지원병 선발 등 이런저런 청탁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이 의원에게) 털어놨다”고 말했다고 신 의원 측은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의원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B 대령은 반듯한 군인이라 없는 얘기를 지어낼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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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5:02:32
미꾸라지 대답의 완결판! 들었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마듯한 군인이라 업쇼는 얘기를 지어낼 사람은 아니다. 이철희 정말 손에 쥐어도 미끌 미끌 쏙 빠져 나간다.
2020-09-08 06:04:05
들은 기억이 안난다니....니가 90대 노인이냐....치매냐....ㅋㅋ 양심팔아먹는 더불어적폐당....
2020-09-08 07:33:09
좌빨들의 용어교란전에 말려들면 좌파들이 진짜 민주, 애국, 자유주의자인줄 착각하게 되어있다. 이미 전교조쓰레기들은 그러한 말같지도 않은 이론을 아이들에게 수십 년동안 주입시킨 결과 아이들이 이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을 상실해버렸다. 빨갱이=친일매국노=사깃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