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 직원 등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 중구소방서는 25일 오후 4시 53분경 한국프레스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불은 20분만에 꺼졌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층에 위치한 윤전기실 직원 휴게소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