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 이제 시흥에서 만나요![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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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7일 오후 시흥 거북섬에서 인공서핑과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한 ‘웨이브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크기인 이 곳은 길이 200m 폭 240m로 축구장 7배 크기라고 합니다. 정상 운행이 시작되면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최대 150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핑이라곤 판타스틱4의 ‘실버 서퍼’밖에 모르는 기자지만 파도에 몸을 싣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들을 보니 부러웠습니다.

마침 하늘도 파랗고 촬영 내내 시티팝 음악들이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흥=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아직은 일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곳도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시흥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예약 및 운영 시간은 웨이브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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