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방송 중 크로마키 맞고 병원 입원…“뇌진탕·뇌출혈 소견”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1월 16일 10시 45분


인기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방송 중 크로마키(영상 합성)를 위해 설치된 배경 장치에 머리를 부딪힌 뒤 뇌진탕 소견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감스트 측은 15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감스트가 오늘 아침 방송을 하다가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박았다”며 “방송을 종료한 후 머리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다”고 알렸다.

이어 “뇌진탕인 거 같다고 해서 일단 입원을 한 상황”이라며 “뇌출혈 소견까지 말해 내일 MRI(자기공명 영상장치) 촬영을 해봐야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 영상을 함께 올리면서 “일단 오늘 방송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감스트 측은 “영상은 올리고 싶지 않지만 혹시나 지난번처럼 또 욕을 하시거나 거짓말이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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