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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전해철·권덕철 후보자 임명 재가…24일 임기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4 09:44
2020년 12월 24일 09시 44분
입력
2020-12-24 08:36
2020년 12월 24일 08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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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2020.12.22/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전 후보자와 권 후보자는 전날(23일)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거쳐 24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4일부로 전 장관과 권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다.
전 장관과 권 장관은 첫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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