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月수익 2억’ 유명 유튜버 쯔양, 생방송 도중 오열한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9 17:17
2020년 12월 29일 17시 17분
입력
2020-12-29 17:04
2020년 12월 29일 17시 04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상 갈무리.
유명 유튜버 쯔양이 생방송 도중 팬들 앞에서 오열했다.
쯔양은 지난 2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술 먹방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안주와 함께 먹방을 선보인 그는 돌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쯔양은 “플랫폼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운을 뗀 후 “생방으로 시청자들과 대화해야 방송되는 스타일인데 유튜브는 익명이 강하지 않냐. 채팅창 보는 게 무섭다”고 고백했다.
이어 “거기는 잡을 수도 없으니까 여태까지 안 옮기려고 한 건데 플랫폼을 옮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카카오TV처럼 채팅창이 안 보이는 것도 생각해봤다. 진짜 옮기기 싫은데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쯔양과 아프리카TV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앞서 쯔양은 뒷광고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 8월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3개월만인 지난달 아프리카TV를 통해 복귀했다. 그는 복귀와 관련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돈 때문인 것도 맞다”면서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데이터 통계 분석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는 쯔양의 지난달 유튜브 수익을 최대 2억8200만 원 수준으로 예측했다.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290만 명에 육박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