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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힘들었죠… 코로나-한파 속에 저무는 2020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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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03:00
2020년 12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20-12-31 03:00
2020년 12월 31일 03시 00분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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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페이스 실드, 핫팩으로 버티는 의료진
30일 서울 용산역 잔디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손난로를 이용해 입김으로 얼어붙은 보호구(페이스 실드)를 녹이고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코로나19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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