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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측 “학폭?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 의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7 10:11
2021년 2월 17일 10시 11분
입력
2021-02-17 09:59
2021년 2월 17일 09시 59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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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병규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전날 네이트판에는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밝힌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일주일 정도 조용히 학교를 다니는데 시비거는 말투로 말을 걸더라”면서 조병규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어느날 혼자 밥 먹는데 따라오라길래 갔더니 30명 정도가 날 둘러싸고 욕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유학생 관리사무소에 가서 관리자랑 얘기하고 조병규와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력은 쓰지 않았고 언어 폭력만 있었을 뿐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위선적 행동 때문에 글을 올려 본다”면서 “최종 목적은 학교폭력 인정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라고 밝혔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조병규는 지난 2018년에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조병규는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인가라는 인식을 받았던 적은 있다.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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