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읍 공장서 114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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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17일 10시 27분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전날 진관산업단지 내 공장 근로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최소 1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로 알려졌다.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관산업단지는 수십여개의 기업이 입주돼 있으며 1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진관산단 일대에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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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1-02-17 10:37:33

    작년 1월부터 중공인 시진핑 입국금지 방역하였으면, 왜? 中共肺炎(코로나) 1,538여분께서 돌아가셨나. 감염병 재난지원금 주면서. 작년 총선 금권부정선거 국회의원 180석 싹쓸이 하여, 독재하면서, 부당한 이득을 본 자가 문재인 이낙연 이해찬 이재명 등 사형이다.

  • 2021-02-17 10:36:51

    코로나감염 1년 1,538분 사망 올해도 재난지원금 주면서. 내란에 가까운 이 혼란에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내년 3.9. 대통령선거에 금권부정선거하면서 민생 국방 안중에 없는 독재정권 공고히 하려는 문재인 이낙연 재명 정세균등 사형 지체없이 처형

  • 2021-02-17 10:36:13

    문재인 독종코로나독재정권, 촟불감방에 처넣고 사형에 처형해야. 대한민국 민생 있지. 더불어민주당. 민생, 소주성 최저임금 살인적 상속세에 가렴주구하는 전기요금 올리고 원전 일자리 없애는 적폐분자. 국방, 이적질에 간첩질 하는 적폐분자. 그래도 민생은 유신정권 양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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