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1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 지하2층~지상 20층 16개동 1602세대를 2월 중순에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세부일정을 보면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1단지, 12일 2단지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 총 1602세대의 양평 최대규모 아파트로 전세대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테마공원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면적별 세대 수는 1,2단지 포함 ▲59㎡A 16세대 ▲59㎡B 230세대 ▲74㎡ 302세대 ▲84㎡A 570세대 ▲84㎡B 308세대 ▲98㎡ 76 세대 등 총 1602세대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 및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KTX로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인근 국도를 통해 전국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도 인접해 있다.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이 모두 1.5km 이내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서 양평중과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양서고 등 다수 학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양평군은 그동안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서울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단지 주변 풍부한 녹지뿐 아니라 단지 내 다양한 친환경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1000㎡ 천연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양평역 한라비발디에는 특화 교육아이템들이 적용된다. 작은도서관에는 독서라운지, 1:1&그룹 스터디룸, 개별독서실이 들어선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 길을 책임지는 안전공간인 스쿨스테이션도 설치된다. 단지 내 ‘숲속 도서관’과 취미원예 및 작물재배 등을 통해 주민간의 소통공간을 만들고 어린이 교육을 위한 텃밭인 ‘비타가든’도 조성된다.
내부 유니트는 전후면 확장으로 실거주 면적을 확대했다. 광폭설계 적용으로 안방과 주방을 쾌적하게 꾸몄고 동선을 고려한 수납공간 배치로 효율적인 주방환경을 제공한다. 101동, 201동에는 최상층인 20층에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망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에너지 소비효울 1등급 친환경 보일러, 각 방 온도조절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적용해 세대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리모콘 하나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인식, 공동현관 개폐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한다. 실내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조절할 수 있는 청정환기 시스템은 옵션으로 진행한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 의무기간도 없고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자격도 청약총장 기입 후 1년이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청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한강로 155 미사강변 SK V1센터 3동 141호에 현재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3년 9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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