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정도 뚫렸다…32명 무더기 확진

  • 동아닷컴
  • 입력 2021년 4월 23일 10시 20분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자료사진
해군 함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군 함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총 32명이 해군 함정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해군 함정에는 모두 80여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임무 수행 중 간부의 자녀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을 받았다는 방역당국의 통보에 따라 입항 후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1인 격리, 단순 접촉자는 2인 격리 조치한 상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