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썬업, 신제품 ‘비타C 애플·머스캣’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5월 25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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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 썬업이 비타민을 강화한 ‘썬업 비타C(Vita-C)’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썬업 비타C는 애플과 머스캣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1팩(125ml)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아연과 프리바이오틱스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포장은 멸균팩으로 이뤄져 실온에서 장기보관이 용이하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몰 매일아이닷컴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무료로 제품을 증정한다. 네이버 라이브 기획전에서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비타C는 매일유업 특유의 영양 설계를 적용한 건강간식”이라며 “아이들 입맛 뿐 아니라 건강한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썬업은 지난 1992년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 최초 냉장주스 제품이기도 하다. ᄊᅠᆫ업 100%와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썬업 콜라겐플랜, 썬업 식이섬유플랜 등 다양한 맛과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엄선한 과일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매일유업의 최신 영양설계가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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