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트렌드 한눈에… ‘집콕족’들 관심 집중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26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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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엿 볼수 있는 이 전시회는 30일까지 열린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엿 볼수 있는 이 전시회는 30일까지 열린다.

‘먼 옛날 밖에 나갈 수 없었던 날, 네모난 창문이 그대로 풍경화가 되었다’

- 아카세가와 겐페이의 ‘사각형의 역사’ 중에서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족’들이 집안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360여개 업체가 참여해 4개 홀에 다양한 테마관이 마련됐습니다. A홀은 리빙 트렌드를 보여주는 ‘가구, 인테리어’, B홀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을 전시했습니다.





C홀은 스마트홈을 위한 ‘IoT 가전 및 욕실, 마루 제품’과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키친·다이닝, F&B, 레저, 키즈리빙, 패션’으로 꾸며졌습니다. D홀은 ‘풍화, 아세안의 빛’을 주제로 키네틱 미디어아트를 선보입니다.






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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