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이 7월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투어 대회 ‘브레이킹 케이(Breaking K)’ 시리즈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KFD는 “‘브레이킹 케이’ 시리즈·파이널은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와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의 국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향후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한다”고 말했다. 올해 1차 대회는 7월 10일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17세 이상의 선수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종목은 일반부 비보이, 일반부 비걸 솔로부문을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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